'투기 의혹' 시흥시의원·포천공무원 국수본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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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와 철도역 부지 등에 투기한 의혹을 받는 경기 시흥시 의원과 그의 딸, 포천시 공무원이 국가수사본부에 고발됐다.
사준모는 "시흥시의회 A의원은 딸과 공모해 시흥시 과림동 일대 토지를 매수하고 상가 건물을 신축해 투기이익을 취득하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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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신도시와 철도역 부지 등에 투기한 의혹을 받는 경기 시흥시 의원과 그의 딸, 포천시 공무원이 국가수사본부에 고발됐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이들 3명을 공공주택특별법 위반 및 부패방지권익위법상 업무상 비밀이용 혐의로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준모는 "시흥시의회 A의원은 딸과 공모해 시흥시 과림동 일대 토지를 매수하고 상가 건물을 신축해 투기이익을 취득하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포천시 공무원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쯤 도시철도역이 들어서는 인근 부동산 800여평을 배우자와 공동으로 '영끌'해 40억원에 매수했다"며 "근무 중 알게된 정보를 부동산 차익을 위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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