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패션기업 100곳 아마존 입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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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패션 분야 소기업 100곳이 아마존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총 6주 과정의 입점 절차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입점에 성공할 때까지 업체별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점 후에는 마케팅과 해외 배송 등에 쓰도록 업체당 최대 300만원을 준다.
정상훈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비대면 글로벌 수출 판로 개척 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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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패션 분야 소기업 100곳이 아마존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총 6주 과정의 입점 절차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입점에 성공할 때까지 업체별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점 후에는 마케팅과 해외 배송 등에 쓰도록 업체당 최대 300만원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 홈페이지(www.비대면글로벌.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훈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비대면 글로벌 수출 판로 개척 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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