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양광 부지 조사 2기 시민탐사대 활동 시작"

김지헌 2021. 3. 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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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부지를 찾는 '태양광 시민 탐사대' 2기 30명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그린뉴딜 공공일자리'로 만들어진 탐사대는 건물 옥상이나 주차장 등을 다니면서 태양광 설치 가능성을 조사하고 관리자·소유주와 면담해 설치 절차 등을 안내한다.

지난해 활동한 1기는 2천500여곳을 다녀 설치 가능 부지 131곳을 찾았다.

이들 부지에는 올해 태양광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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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시민 탐사대 활동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부지를 찾는 '태양광 시민 탐사대' 2기 30명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그린뉴딜 공공일자리'로 만들어진 탐사대는 건물 옥상이나 주차장 등을 다니면서 태양광 설치 가능성을 조사하고 관리자·소유주와 면담해 설치 절차 등을 안내한다.

지난해 활동한 1기는 2천500여곳을 다녀 설치 가능 부지 131곳을 찾았다. 이들 부지에는 올해 태양광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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