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대수비 출전..타석엔 못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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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선수로 피츠버그 파이리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배지환이 대수비로 출전했지만, 타석에 서지 못하고 경기를 끝냈습니다.
배지환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6회 초 케빈 크레이머를 대신해 2루수로 교체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시범경기 특별 규정에 따라 양 팀은 7회 초에 경기를 끝냈고 배지환은 타석에 설 기회가 없었습니다.
배지환의 올해 시범경기 성적은 6경기 4타수 무안타 1볼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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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선수로 피츠버그 파이리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배지환이 대수비로 출전했지만, 타석에 서지 못하고 경기를 끝냈습니다.
배지환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6회 초 케빈 크레이머를 대신해 2루수로 교체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시범경기 특별 규정에 따라 양 팀은 7회 초에 경기를 끝냈고 배지환은 타석에 설 기회가 없었습니다.
수비에서도 공이 배지환 쪽으로 날아오지 않았습니다.
배지환의 올해 시범경기 성적은 6경기 4타수 무안타 1볼넷입니다.
피츠버그는 양키스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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