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에 강원 본부·홍천국토소 선정

권화순 기자 2021. 3.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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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전국 도로관리 기관의 관리 실태를 종합 평가한 결과 고속·일반국도에는 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홍천국토관리사무소가 선정됐고 지방도와 특·광역시도에는 충청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추계 도로정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 각 도로 관리기관의 책임성을 높이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도로정비 심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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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전국 도로관리 기관의 관리 실태를 종합 평가한 결과 고속·일반국도에는 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홍천국토관리사무소가 선정됐고 지방도와 특·광역시도에는 충청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추계 도로정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시군·구도에서는 경북 상주시와 대구 동구가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추계 도로정비 평가결과에 대한 중앙합동 현장평가와 행정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우승기와 표창 수여를 위한 수상식 행사는 따로 개최하지 않고 비대면 전달로 대신한다.

선정된 우수기관 근무자 중 기관 별 추천을 받아 30명을 선정해 장관표창을 수여하는 등 관리기관의 공무원, 장비 조종원, 작업원 등 현장 실무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 각 도로 관리기관의 책임성을 높이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도로정비 심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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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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