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유한대 총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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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이 최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고생하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낌없이 응원을 보냈다.
김현중 총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의 희생 덕에 우리가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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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이 최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고생하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낌없이 응원을 보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의료, 돌봄, 요양, 물류-운송 등 사회 기본질서 유지에 꼭 필요한 노동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필수노동자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문구를 팻말에 적고 그 사진을 SNS에 게재한다.
김현중 총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의 희생 덕에 우리가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 총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완섭 동양미래대학교 총장을 추천했다.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 지명으로 김현중 총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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