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NH아문디 '그린뉴딜 ETF' 가입

빈난새 기자 binthere@sedaily.com 2021. 3. 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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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5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NH-아문디 자산운용의 친환경 펀드 '하나로(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상장지수펀드)에 가입했다고 농협은행이 7일 밝혔다.

하나로 탄소효율그린뉴딜 ETF는 매출액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기업에 높은 가중치를 두고 투자하는 상품이다.

권 행장은 이날 박학주 NH-아문디 자산운용 대표와 함께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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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왼쪽) NH농협은행 은행장과 박학주 NH-아문디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친환경 ETF(상장지수펀드)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에 가입한 뒤 손팻말을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
[서울경제]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5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NH-아문디 자산운용의 친환경 펀드 ‘하나로(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ETF(상장지수펀드)에 가입했다고 농협은행이 7일 밝혔다.

하나로 탄소효율그린뉴딜 ETF는 매출액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기업에 높은 가중치를 두고 투자하는 상품이다. 권 행장은 이날 박학주 NH-아문디 자산운용 대표와 함께 가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지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과 추진계획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권 행장은 “농협은행의 ESG·녹색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 다양한 방면에서 녹색금융을 선도하겠다”며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친환경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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