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끔찍한 살인 태클"..볼프스 오타비오에 축구팬 경악
[스포츠경향]

그야말로 끔찍한 살인 태클이었다.
축구팬들이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나온 한 태클 장면에 분노하고 있다. 역습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상대 선수의 안전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끔찍한 태클에 축구팬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다.
사건은 7일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호펜하임전 후반 추가시간 막판에 나왔다. 1-2로 뒤지던 볼프스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 4분 가운데 3분이 지나 코너킥 기회를 잡아 골키퍼까지 포함해 모든 선수들이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공격은 무위로 돌아갔고 오히려 결정적인 역습을 허용했다. 호펜하임의 이스라엘 출신 공격수 무나스 다부르가 완벽한 역습 상황을 맞았다. 그는 비어있는 상대 골문을 향해 질주했다. 이때 뒤에서 전력으로 쫓아온 볼프스부르크 풀백 파울로 오타비오가 몸을 날렸다. 다부르의 뒤에서 점프한 오타비오는 이미 빠져나간 공을 뺏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는 두 다리를 들고 돌진해 마치 가위로 물건을 자르듯 다부르의 다리를 절단하는 태클을 했다. 오타비오는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졌다. 후반 추가시간 3분43초, 종료를 불과 10여초 남겨둔 상황이었다.
오타비오는 이 살인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추가골을 막긴 했지만 너무나 끔찍한 태클에 축구팬들은 경악했다.
이 영상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 축구팬은 “내가 본 역대 최악의 태클” “동업자 정신이라곤 찾을 수 없는 플레이” “그 시간에 그렇게 까지 해야 했나”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일부 팬은 수비수라면 실점을 막기 위해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받아치기도 했지만 많은 팬들은 “살인에 가까운 태클”이라고 비판했다.
독일 언론은 오타비오는 이 태클로 추가 징계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 열애’ 이정재♥임세령, 연주회 데이트 포착 “너무 멋진 커플”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반가운 근황 포착 “상상플러스 때랑 똑같아”
- ‘이숙캠 하차’ 진태현 “모든 건 다 이유가 있어”…의미심장 심경
- ‘46세’ 탕웨이, 둘째 임신 인정···“예상치 못한 일”
- 쇼타로·지젤, 열애 부인했는데···또 나란히 포착
- “로판 공주” 지수, 칸 비하인드 컷 대방출…‘블랙핑크’ 매력 제대로
- [단독 인터뷰] ‘상간녀 의혹’ 합숙맞선 A씨 “손해배상 1억 취하했는데…사건반장 대응 유감”
- 신정환 근황, 경차 타고 식당 운영···“월 매출 1억”
- ‘130억 세금 완납’ 차은우 근황 떴다…군악대 행사서 포착
- [전문] 한다감, 47세에 첫 아이 임신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