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 신약 개발 네오이뮨텍, 청약경쟁 664.65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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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양세환)이 4일과 5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664.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네오이뮨텍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총 공모증권수의 25%인 3,750,000DR에 대해 2,492,421,670DR의 청약을 접수했다.
2014년 설립된 네오이뮨텍은 T 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항암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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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양세환)이 4일과 5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664.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네오이뮨텍의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총 공모증권수의 25%인 3,750,000DR에 대해 2,492,421,670DR의 청약을 접수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9조3465억원으로 집계됐다.
네오이뮨텍은 2월 말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희망 밴드(5400원~6400원) 상단을 초과한 7500원으로 확정했다. 네오이뮨텍은 이달 중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7385억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네오이뮨텍은 공모가 기준 총 1125억원을 조달한다. 회사는 이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제조생산 기반기술 및 시설 구축,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연구개발 등을 위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상장을 계기로 암 및 감염질환의 혁신 치료제 개발 속도를 높여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 인류 복지와 의료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설립된 네오이뮨텍은 T 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항암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다. 본사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에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면역항암 신약 ‘NT-I7’으로 체내면역 세포(림프구)의 일종인 T 세포의 증폭을 유도하는 차세대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면역항암제이다.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와 유럽 시장에서 임상단계에 진입한 유일한 T 세포 증폭제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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