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아들보다 어린 30살연하 日여친과 결혼식 "기모노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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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 여성과 결혼식을 마쳤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mail) 측은 3월 5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난 2월 16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일본 출신 여자친구 시바타 리코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데일리메일 측에 "시바타 리코와 결혼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매우 행복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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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출신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 여성과 결혼식을 마쳤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mail) 측은 3월 5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난 2월 16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일본 출신 여자친구 시바타 리코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니콜라스 케이지, 시바타 리코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독점 공개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데일리메일 측에 "시바타 리코와 결혼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매우 행복하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시바타 리코는 결혼식에서 일본 교토에서 만들어진 검은색 수제 기모노를 착용했다. 시바타 리코의 기모노 착용을 두고 일부의 현지 네티즌은 긴 머리카락을 묶지 않고 늘어트렸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랑 니콜라스 케이지는 시바타 리코가 들고 있는 꽃다발 색에 맞춰 노란색 단추 구멍이 있는 한 명품 브랜드의 검은색 턱시도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일본에서 처음 만나 연을 맺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올해 56세, 시바타 리코는 26세다. 3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 데일리메일 측은 "시바타 리코는 니콜라스 케이지보다 30년 더 어리고, 니콜라스 케이지의 첫 아들 웨스톤 케이지보다 4살 어리다"고 전했다.
이로써 니콜라스 케이지는 5번째 아내를 맞이했다. 1995년 4월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한 그는 2001년 이혼했다. 이후 2002년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2004년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3번째 결혼식은 2004년 한국계 여성 앨리스 김(한국 이름 김용경)과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 만인 2016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니콜라스 케이지는 2019년 일본계 여성과 결혼한 후 나흘 만에 혼인 무효 소송을 통해 이혼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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