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대수비 출전..타석 기회 없이 경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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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선수 신분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배지환(22)이 대수비로 출전해 타석에 서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배지환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1 MLB 시범경기에서 6회초 수비 때 2루수 케빈 크레이머를 대신해 출전했다.
하지만 MLB 시범경기 특별 규정에 따라 양 팀은 7회초 경기를 마무리했고, 배지환은 타석에 설 기회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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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초청 선수 신분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배지환(22)이 대수비로 출전해 타석에 서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배지환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1 MLB 시범경기에서 6회초 수비 때 2루수 케빈 크레이머를 대신해 출전했다.
하지만 MLB 시범경기 특별 규정에 따라 양 팀은 7회초 경기를 마무리했고, 배지환은 타석에 설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배지환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6차례 시범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양키스를 3-2로 물리쳤다.
역시 초청 선수 신분으로 양키스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박효준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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