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컬러스 케이지, 31살 연하 일본 여성과 5번째 결혼

정준형 기자 2021. 3. 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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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록'과 '페이스오프' 등에 출연한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31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대중잡지인 피플은 57살인 니컬러스 케이지가 지난달 26살 된 일본인 시바타 리코와 결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케이지는 앞서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김을 세 번째 아내로 맞이해 아들을 낳기도 했으며, 지난달 결혼식에는 전처 앨리스 김과 아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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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록'과 '페이스오프' 등에 출연한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31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대중잡지인 피플은 57살인 니컬러스 케이지가 지난달 26살 된 일본인 시바타 리코와 결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윈 호텔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으며, 케이지도 "결혼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1년 전 일본에서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바타가 어떤 인물인지는 공개적으로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케이지는 앞서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김을 세 번째 아내로 맞이해 아들을 낳기도 했으며, 지난달 결혼식에는 전처 앨리스 김과 아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NicolasCageOnFire의 트위터, 연합뉴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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