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자 416명, 접종후 사망 사례 1건 추가돼 8건

이준우 기자 2021. 3. 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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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16명이라고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399명,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400명대를 보였다.

영덕군,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지난 6일 국내 진단검사량은 4만2313건으로, 양성률은 0.98%다. 의심신고 검사는 2만1183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2만1130건이다. 신규 확진 416명 중 59명이 임시선별검사에서 확진됐다.

국내 지역발생 399명 중 서울 127명, 경기 169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에서 323명(80.9%)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은 부산 6명, 대구 8명, 광주 4명, 대전 1명, 강원 10명, 울산 2명, 충북 8명, 충남 6명, 세종 2명, 전북 5명, 전남 6명, 경북 11명, 경남 3명, 제주 4명 등이다. 사망자는 하루 새 2명이 늘어 누적 16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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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지난 6일 1만7131명이 늘어 누적 31만4656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30만9387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5269명이다. 6일 접종후 이상 반응은 806건이 새로 신고돼 총 3689건을 기록했다. 사망 사례는 1건이 추가돼 총 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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