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정기세일서 기초화장품 매출 52% 증가

이현승 기자 2021. 3. 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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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지난 2~8일 진행한 대규모 정기세일 '올영세일'에서 기초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7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기초화장품 매출 상위 30개 가운데 43%는 그리너리(Greenery) 화장품이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오는 3월 8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해 첫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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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지난 2~8일 진행한 대규모 정기세일 '올영세일'에서 기초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영세일'이 진행중인 올리브영 신촌 타운 매장에서 20대 고객들이 기초화장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 CJ올리브영 제공

7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기초화장품 매출 상위 30개 가운데 43%는 그리너리(Greenery) 화장품이었다. 그리너리 화장품이란 자작나무, 어성초, 쑥 등 식물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말한다.

대표 상품인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크림, 아비브 어성초 스팟 패드 카밍터치, 구달 청귤 비타C 잡티세럼 플러스는 전체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 품목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오는 3월 8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해 첫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각종 화장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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