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정기세일서 기초화장품 매출 52%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8일 진행한 대규모 정기세일 '올영세일'에서 기초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7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기초화장품 매출 상위 30개 가운데 43%는 그리너리(Greenery) 화장품이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오는 3월 8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해 첫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8일 진행한 대규모 정기세일 '올영세일'에서 기초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7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기초화장품 매출 상위 30개 가운데 43%는 그리너리(Greenery) 화장품이었다. 그리너리 화장품이란 자작나무, 어성초, 쑥 등 식물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말한다.
대표 상품인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크림, 아비브 어성초 스팟 패드 카밍터치, 구달 청귤 비타C 잡티세럼 플러스는 전체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 품목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오는 3월 8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해 첫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각종 화장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쿠웨이트서 350억대 수주하면 뭐 하나… 폐업 위기 中企의 하소연
-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계약서 아직도 못 받아, 400만원에 미친女 프레임” 주장 [전문]
- 사업 팔고, 인원 줄이고… 글로벌 통신장비 업계, 불황 속 숨고르기
- “음악으론 돈 못 벌어”… 김장훈, 여성 화장품 CEO 됐다
- 무더위 화끈하게 털자… 7일 속리산서 알몸 마라톤 대회
- 원안위에 탈원전 운동가 오나…원자력계 “기술 전문가 와야”
- 서울시청 앞 역주행 교통사고 운전자 아내 “제동장치 안 들었다” 진술
- [인터뷰] 대학 중퇴 32세 청년 ‘기업가치 26조’ CEO로… 딜런 필드 피그마 CEO “LG·카카오도 우리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키순라, 선발주자 레켐비 뛰어넘나 (종합)
- 삼성·인텔·TSMC, ‘후면전력공급’ 기술 도입 경쟁… 2나노 선점 ‘승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