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MLB 최고 투수와 첫 대결에서 무안타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2021. 3. 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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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리그 최고 투수와 대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2021시즌 MLB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1회초 2사 2, 3루에서 바우어에게 3구 삼진을 당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김하성은 곤솔린의 직구를 타격했지만 2루수 뜬 공으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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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리그 최고 투수와 대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
김하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2021시즌 MLB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상대 선발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트레버 바우어.
김하성은 1회초 2사 2, 3루에서 바우어에게 3구 삼진을 당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어진 4회초 1사 타석에서는 불펜으로 올라온 토니 곤솔린과 만났다. 김하성은 곤솔린의 직구를 타격했지만 2루수 뜬 공으로 잡혔다.
김하성은 4회말 수비 때 가토 고스케와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2 대 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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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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