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곰표·여섯시오븐 협업 빵 5종 한정 판매

이현승 기자 2021. 3. 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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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대한제분의 곰표와 천연발효종 건강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이 협업해 출시한 빵 5종을 14일까지 본점에서 한정 판매 한다고 밝혔다.

7일 롯데백화점이 판매하는 곰표·여섯시오븐 협업 빵은 대한제분의 곰표 우리밀 100% 밀가루를 재료로 곰표의 대표 캐릭터 '표곰'의 특징을 반영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5종을 하루 100세트 한정수량으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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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대한제분의 곰표와 천연발효종 건강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이 협업해 출시한 빵 5종을 14일까지 본점에서 한정 판매 한다고 밝혔다.

3월 6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에서 윤문주 총괄셰프(왼쪽에서 두번째)와 박해룡 롯데백화점 상품기획자(왼쪽에서 첫번째)가 '여섯시오븐X곰표 스페셜 베이커리'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 롯데백화점 제공

7일 롯데백화점이 판매하는 곰표·여섯시오븐 협업 빵은 대한제분의 곰표 우리밀 100% 밀가루를 재료로 곰표의 대표 캐릭터 '표곰'의 특징을 반영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605 표곰세트'라고 이름 붙인 5종은 △곰발바닥(3000원) △백곰캄파뉴(5000원) △꿀단지(3500원) △밀눈스콘(2500원) △소곰동빵(4500원)이다. 본점 지하 1층 여섯시오븐 매장에서 판다.

롯데백화점은 5종을 하루 100세트 한정수량으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판매된 5종세트 개수만큼의 소곰동빵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밤낮 없이 일하는 의료진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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