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제주 해녀, 바다의 여인들' 사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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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은 8일부터 6월 13일까지 호주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제주 해녀, 바다의 여인들'이라는 사진 전시회를 연다.
'제주 해녀 문화'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에 등재됐다.
김지희 원장은 "문화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호주 국립해양박물관과 함께 제주도와 해녀 문화를 알리게 돼 의미가 있다"며 "바다를 사랑하는 호주 현지인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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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은 8일부터 6월 13일까지 호주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제주 해녀, 바다의 여인들'이라는 사진 전시회를 연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인 제주 해녀 문화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협력으로 개최된다.
김형선 사진작가가 담아낸 해녀 사진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
'제주 해녀 문화'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에 등재됐다.
김지희 원장은 "문화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호주 국립해양박물관과 함께 제주도와 해녀 문화를 알리게 돼 의미가 있다"며 "바다를 사랑하는 호주 현지인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au/haenyeo)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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