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려도 포근해 [날씨]

조해람 기자 2021. 3. 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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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흐리고 구름낀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은 아침에 영하권이지만 대체로 포근하다.

기상청은 곳에 따라 아침 최저기온이 -5~5도, 낮 최고기온이 5~12도로 예상된다고 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전주 4도 △광주 5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춘천 11도 △강릉 8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부산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제주 11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새벽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 남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 예정이며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물결이 높겠다.

조해람 기자 lenn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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