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BTS IFPI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비중있게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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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가 방탄소년단(BTS)을 극찬했다.
BBC는 5일 온라인판을 통해 BTS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수여하는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비영미권 가수가 영어가 아닌 언어로 IFPI 올해의 아티스트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
IFPI는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글로벌 아티스트 순위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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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영국 BBC가 방탄소년단(BTS)을 극찬했다.
BBC는 5일 온라인판을 통해 BTS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수여하는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BTS는 2020년 '맵오브더솔:7'과 'BE'로 차트 1위를 석권했다.
BBC는 '처음'에 무게를 실었다. 비영미권 가수가 영어가 아닌 언어로 IFPI 올해의 아티스트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 드레이크, 위켄드, 빌리 아일리시 등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을 비중있게 다뤘다.
IFPI는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글로벌 아티스트 순위를 매긴다.
프란시스 무어 IFPI 회장은 "BTS는 세계적인 현상"이라며 "BTS는 또 다시 대단한 한 해를 보냈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 세계와 공유하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방법을 찾아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힘을 진정으로 보여준다"며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앨범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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