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유진, 딸 김현수 피범벅에 오열 "로나 안 죽었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3. 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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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딸의 상처에 오열했다.

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쓰러진 배로나(김현수)을 보고 오열하는 오윤희(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주변이 웅성거리자 오윤희는 딸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이규진(봉태규)이 "이거 살인사건 아니냐"라는 탄식을 하자 "우리 로나 안 죽었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오윤희는 트로피를 가지고 병원으로 결국 찾았지만 배로나는 마음 속으로 "그 트로피 민설아 것이니 민설아에게 줘. 엄마한테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라며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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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딸의 상처에 오열했다.

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쓰러진 배로나(김현수)을 보고 오열하는 오윤희(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로나는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지만, 하은별(최예빈)이 휘두른 트로피에 계단에서 추락하고 말았다.

주변이 웅성거리자 오윤희는 딸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이규진(봉태규)이 "이거 살인사건 아니냐"라는 탄식을 하자 "우리 로나 안 죽었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오윤희는 트로피를 가지고 병원으로 결국 찾았지만 배로나는 마음 속으로 "그 트로피 민설아 것이니 민설아에게 줘. 엄마한테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라며 눈을 감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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