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비 매니저, 가창력 폭발..비 "콘서트 듀엣 가능"

이주영 인턴기자 2021. 3. 6.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참시' 비가 매니저의 가창력에 감탄했다.

비 매니저 방철민은 소찬휘의 'Tears'로 노래를 시작했다.

방철민은 대학 축제 당시 끼를 뽐내 '일반인 소찬휘'로 이미 유튜브 스타덤에 올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비는 매니저의 가창력에 놀라 "얘는 이거 안 나왔으면 어쩔 뻔 했냐. 미쳤다. 이렇게 잘했냐. 저보다 고음이 나은 것 같다"며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비가 매니저의 가창력에 감탄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홀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창력을 뽐내는 비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 매니저 방철민은 소찬휘의 'Tears'로 노래를 시작했다. 여성들도 부르기 힘든 고음에 스튜디오는 걱정을 표했지만, 방철민은 시원한 고음으로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방철민은 대학 축제 당시 끼를 뽐내 '일반인 소찬휘'로 이미 유튜브 스타덤에 올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방철민은 유명 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의도 받았지만 당시 아티스트에게 폐가 될까봐 고사했다고 덧붙였다. 비는 매니저의 가창력에 놀라 "얘는 이거 안 나왔으면 어쩔 뻔 했냐. 미쳤다. 이렇게 잘했냐. 저보다 고음이 나은 것 같다"며 극찬했다. 비는 듀엣무대를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언제든 할 수 있다. 제 콘서트 때도 할 수 있다"고 답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관련기사]☞ 남궁민도..高동창, 25년전 학창시절 폭로 지수, 男·女 성폭행 의혹 추가 충격 주장 지디♥제니 열애설에 이주연 의미심장 SNS 민사고→서울대 '뇌섹녀', 벗은 몸매도 '심쿵 S라인' 함소원, ♥진화와 결국 이혼?
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