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여진구, 사건 조사 막는 신하균 의심.."정말 이상해"

이종환 기자 2021. 3. 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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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여진구가 사건 조사를 시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는 이규회의 요청으로 사건 조사를 시작한 한지원(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원은 이동식(신하균 분)에게 범인 검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몰아세웠다.

때마침 이동식의 휴대전화가 울렸고, 전화의 주인공은 강진묵(이규회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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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JTBC '괴물' 방송화면 캡쳐
'괴물'의 여진구가 사건 조사를 시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는 이규회의 요청으로 사건 조사를 시작한 한지원(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원은 이동식(신하균 분)에게 범인 검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몰아세웠다. 때마침 이동식의 휴대전화가 울렸고, 전화의 주인공은 강진묵(이규회 분)이었다. 강진묵은 "한주원 경위님을 꼭 만나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강진묵은 한주원에게 따로 수사를 부탁했다. 이에 한주원이 조사를 시작하려하자 이동식이 막아세웠다. 이동식은 "주제 파악이 안됩니까?"라고 말했지만, 한주원은 "정말 이상합니다. 두손 두발 들고 나서야 할 사람은 본인인데, 주무팀 팀장이 오지화(김신록 분) 경위이기 때문입니까"라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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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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