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빙기 급경사지 480여 곳 안전 점검

[KBS 울산]
울산시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지역은 도로와 공원시설에 연결된 비탈면 480여 곳으로, 주요 점검 항목은 균열과 침하, 낙석과 배수 상태 등입니다.

경미한 사항은 6월 말까지 시정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곳은 올해 말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