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족 현대차 울산공장 특근 일부 취소
이현진 2021. 3. 6. 23:28
[KBS 울산]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현대차 울산공장이 이번 주도 주말 특근을 일부 취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일 울산 전 공장에서 모두 특근을 취소한 데 이어 오늘도 2공장과 4,5공장 일부 라인에서만 주말 특근을 실시했습니다.
현대차는 당분간 반도체 수급 상황에 따라 주간 단위로 특근 실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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