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정제 가동률 축소..후속 대책 착수

이현진 2021. 3. 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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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에쓰오일이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일부 정제시설의 가동률을 줄이는 등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회사측은 해상의 원유 하역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일부 정제 공장의 가동률을 64%까지 축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육상 저장탱크의 원유 재고 물량이 2~3일 치에 불과해 우회관로를 통한 원유 이송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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