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상금 1억 입금 인증 "세금 4.4% 뗐다(전참시)

박정민 2021. 3. 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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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이 '트로트의 민족' 상금을 인증했다.

3월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비와 안성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성준은 MBC '트로트의 민족' 최종 우승자다.

전현무는 "우승 상금이 1억인 걸로 기억했는데 그걸로 뭐 했나"라고 물었고, 안성준은 "저도 궁금해서 ATM기에 통장을 넣었다. 오늘 오는 길에 보니까 입금이 됐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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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안성준이 '트로트의 민족' 상금을 인증했다.

3월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비와 안성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성준은 MBC '트로트의 민족' 최종 우승자다. 홍현희는 "손호영 씨 있다. 웃을 때"라고 말했고, 안성준은 "손호영 닮은 꼴 대회에 나간 적 있는데 광탈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우승 상금이 1억인 걸로 기억했는데 그걸로 뭐 했나"라고 물었고, 안성준은 "저도 궁금해서 ATM기에 통장을 넣었다. 오늘 오는 길에 보니까 입금이 됐다"고 대답했다. 안성준은 "세금은 4.4% 뗐다"며 95600,000원이 입금된 통장 내역을 공개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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