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자카 충격 실수→우드 동점골' 번리, 아스널과 1-1 무승부

이형주 기자 2021. 3. 6.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 팀이 승점 1점 씩을 나눠 가졌다.

번리 FC는 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랭커셔주의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초반 아스널의 선제골이 터졌다.

번리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번리 FC 공격수 크리스 우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양 팀이 승점 1점 씩을 나눠 가졌다. 

번리 FC는 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랭커셔주의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초반 아스널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윌리안이 상대 박스 앞에서 왼쪽으로 패스했다. 오바메양이 이를 잡은 뒤 드리블 후 슈팅했고 공이 포프 골키퍼의 손을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아스널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8분 외데고르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했다. 파티가 슈팅을 했지만 뜨고 말았다.

번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8분 자카의 횡패스가 우드의 몸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아스널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5분 사카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한 공이 미를 맞고 나왔다. 외데고르가 상대 박스 앞에서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포프가 막아냈다. 

번리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3분 비드라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했다. 우드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레노가 방어했다. 

아스널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8분 사카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페페가 슈팅을 했지만 피테르스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아스널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48분 사카가 상대 골문 앞에서 찬 공이 피테르스의 발을 맞고 나왔다. 이를 세바요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이에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