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외전' 한강, 반전 허당미→성대모사 실력..진해성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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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스윗함부터 허당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강은 공개된 영상에서 옷을 벗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뒷걸음질을 치는가 하면, 운전을 하다가 실수를 하며 허당미를 보여줬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한강은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서 성장한게 느껴졌다"며 "한강이라는 가수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더 노력해서 더 좋은 노래, 재미와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는게 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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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강이 스윗함부터 허당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3월 6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외전’에서는 한강이 지난 경연 과정을 돌이켜 봤다.
한강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다”고 소개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한강은 공개된 영상에서 옷을 벗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뒷걸음질을 치는가 하면, 운전을 하다가 실수를 하며 허당미를 보여줬다.
또 진해성의 “트로트는 멋이 아니라 맛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과 노래 부르는 모습까지 흉내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강은 잊혀 지지 않는 무대로 박자를 놓쳐 실수한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꼽았다. 무대 이후 한강은 동료들에게 놀림을 받아야 했다.
한강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는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언급했다. 그는 “한강의 재발견이라고 극찬해주셔서 좋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한강은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서 성장한게 느껴졌다”며 “한강이라는 가수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더 노력해서 더 좋은 노래, 재미와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는게 목표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트롯 전국외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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