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윤종훈, 증거 인멸 동참..최예빈 트로피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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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윤종훈이 증거물품인 트로피를 숨겼다.
6일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피가 묻은 하은별(최예빈)의 트로피를 찾으러 학교로 향했다.
천서진은 "트로피를 석경이 사물함에 넣은 건 당신이다. 우리 딸 인생 망치는 거 보고만 있을 거냐"며 "정신 차려라. 우리 은별이 살려줄 사람 당신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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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펜트하우스2' 윤종훈이 증거물품인 트로피를 숨겼다.
6일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피가 묻은 하은별(최예빈)의 트로피를 찾으러 학교로 향했다.
이날 오윤희(유진)와 강마리(신은경)는 학교에 잠복하고 있다가 천서진의 뒤를 밟았다. 천서진이 사물함에 다가선 순간 오윤희와 강마리가 불빛을 비췄다.
오윤희와 강마리는 "교실에서 뭐 찾고 있는 거냐"며 천서진을 압박했다. 이어 "네 뒤 사물함, 뭔가를 숨기기에 딱 적당한 것 같다"며 천서진을 밀어내고 사물함을 모두 열기 시작했다.
오윤희는 하은별의 사물함 문을 열었지만, 증거가 될 만한 것은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다. 그 순간 천서진은 초조하게 주위를 둘러봤고, 하윤철(윤종훈)이 어두운 구석에 서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오히려 피 묻은 트로피가 발견된 건 주석경(한지현)의 사물함이었다.
천서진은 하윤철을 사무실로 데려갔다. 하윤철은 "은별이가 전화했다"며 트로피를 주석경의 사물함에 넣은 이유를 설명했고, "정말 우리 은별이가 로나를 그런 거냐"며 좌절했다. 하윤철은 "나한테 제일 먼저 이야기했어야 했다"고 소리쳤고, 천서진은 "어떻게 이야기하냐. 당신은 지금 오윤희 남편이지 않냐"고 답했다.
천서진은 "트로피를 석경이 사물함에 넣은 건 당신이다. 우리 딸 인생 망치는 거 보고만 있을 거냐"며 "정신 차려라. 우리 은별이 살려줄 사람 당신 뿐"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2']
윤종훈 | 최예빈 | 펜트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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