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외전' 신승태 "'골목길', 제일 내려놓고 신나게 놀았던 무대"

2021. 3. 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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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외전' 신승태가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 무대로 '골목길'을 꼽았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롯전국외전'에는 '트롯전국체전'의 신승태의 비화가 그려졌다.

신승태는 씽씽밴드의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신승태는 "아무래도 '골목길'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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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외전’ 신승태 사진=방송 캡처

‘트롯전국외전’ 신승태가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 무대로 ‘골목길’을 꼽았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롯전국외전’에는 ‘트롯전국체전’의 신승태의 비화가 그려졌다.

이날 신승태의 과거가 공개됐다. 신승태는 씽씽밴드의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끼 가득한 그는 진가를 제대로 발휘한 무대가 있었다.

신승태는 “아무래도 ‘골목길’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제일 내려놓고 했던 거 같다. 그건 진짜로 막 놀았던 무대였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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