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티파니 영 "뮤지컬 '시카코'에서 200:1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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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 도경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 영은 "2017년도에 SM를 떠났고, 솔로 활동을 했었다. 지금도 계속 홀로서기 중이고 계속 신인 같은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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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 도경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 영은 "2017년도에 SM를 떠났고, 솔로 활동을 했었다. 지금도 계속 홀로서기 중이고 계속 신인 같은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티파니 영은 "홀로서기라고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나의 팀이 생기는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제때 페이를 하는 게 중요하다. 제때 입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특히 티파니 영은 "다음달 시작되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했다. 오디션 준비를 위해서 록시에 빙의를 하며 살았다. 수영이가 '그만하라'고 잔소리를 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티파니 영은 "한 달 동안 오디션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떨어진 줄 알았다. 그런데 '시카코' 한국 팀과 브로드웨이 팀에서 컨펌이 나서 록시 역을 맡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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