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도경완, 프리선언 이유? "연예인들이랑 방송도 하고 싶었다"

김정은 2021. 3. 6.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경완이 프리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도경완과 티파니 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12년 간의 활동 중에서 마지막 1년을 예능 프로그램 3개를 맡았다. 예능에 욕심이 나고 궁금했다. 연예인들이랑 방송도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경완이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JTBC 방송 캡쳐

도경완이 프리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도경완과 티파니 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12년 간의 활동 중에서 마지막 1년을 예능 프로그램 3개를 맡았다. 예능에 욕심이 나고 궁금했다. 연예인들이랑 방송도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야구선수가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어하듯이 ‘나도 예능의 메이저리그를 가서 부딪혀보자’라는 생각이 마지막 1년에 들었다. 아내 장윤정의 허락을 받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달에 퇴사하고 바깥 일을 한 게 몇 번 안 됐다. 나는 깜짝 놀란 게 아내는 매번 같은 차를 타는데 나는 매번 다른 차가 오더라. 아직 내 스태프가 없다. 그날 쉬는 매니저가 온다. 아직 팀이 없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