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 전여빈에 충고 "악당의 방식"

오지원 기자 2021. 3. 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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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가 전여빈에게 충고했다.

6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는 빈센조(송중기)와 홍차영(전여빈)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날 최명희(김여진)는 빈센조와 홍차영에 맞서 사건을 맡기로 결심했다.

빈센조는 그런 홍차영에게 "질 확률이 90%"라고 꼬집었고, 홍차영은 "언제나 승패 확률 50 대 50"이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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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 전여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빈센조' 송중기가 전여빈에게 충고했다.

6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는 빈센조(송중기)와 홍차영(전여빈)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날 최명희(김여진)는 빈센조와 홍차영에 맞서 사건을 맡기로 결심했다.

홍차영은 "언젠가 붙을 사람이었는데 잘 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빈센조는 그런 홍차영에게 "질 확률이 90%"라고 꼬집었고, 홍차영은 "언제나 승패 확률 50 대 50"이라고 맞섰다.

빈센조는 "싸울 땐 적의 능력과 탐욕, 교활함을 생각해야 한다. 1차 재판의 목표는 이기는 게 아니니까 무리하지 마라. 승부가 일어나지 않을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엔 내 말을 따라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빈센조는 "진짜 악당의 방식을 조언하려는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고, 홍차영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빈센조']

빈센조 | 빈센조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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