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6명, 고등학교 1명'..의정부 확진자 11명 발생

이상휼 기자 2021. 3. 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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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의정부동의 병원 환자와 의료진 등 6명이 확진됐다.

시는 이 병원 외래환자 등 26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의정부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 등 450여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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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동 병원 관련 260여명 검사
시내 고등학교 관련 460여명 검사
© 뉴스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의정부동의 병원 환자와 의료진 등 6명이 확진됐다.

시는 이 병원 외래환자 등 26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의정부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 등 450여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안병용 시장은 "봄이 왔지만 방역상황은 살얼음판이다"며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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