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김소연, 김현수 사고 현장서 목걸이 발견 "함부로 만지지 마"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3. 6.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하우스2' 신은경과 김소연이 김현수의 사고 현장에서 최예빈의 목걸이를 발견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돌계단에서 쓰러진 배로나(김현수)를 발견한 오윤희(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가 돌계단에서 피투성이가 된 배로나를 목격했다.

배로나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강마리(신은경)가 현장에서 하은별(최예빈)의 목걸이를 발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진 김현수 김소연 신은경 / 사진=SBS 펜트하우스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펜트하우스2' 신은경과 김소연이 김현수의 사고 현장에서 최예빈의 목걸이를 발견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돌계단에서 쓰러진 배로나(김현수)를 발견한 오윤희(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가 돌계단에서 피투성이가 된 배로나를 목격했다. 오윤희는 "로나야, 눈 좀 떠 봐. 엄마 무서워"라며 오열했다. 하윤철(윤종훈)은 배로나의 맥이 뛰지 않는다며 응급처치했다.

이규진(봉태규)은 "살인 사건 아니냐"며 충격에 빠졌고 오윤희는 "닥쳐. 우리 로나 안 죽어"라며 "내 새끼 아직 따뜻하다"고 소리를 질렀다.

배로나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강마리(신은경)가 현장에서 하은별(최예빈)의 목걸이를 발견했다. 그러나 이를 본 천서진(김소연)이 목걸이를 가져가며 "함부로 만지지 마라.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