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성훈, 아픈 순간 이민영 떠올렸다

오지원 기자 2021. 3. 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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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이 아플 때 이민영을 떠올렸다.

6일 밤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Phoebe·연출 유정준)에서는 판사현(성훈)이 송원(이민영)을 그리워했다.

부혜령(이가령)은 그런 판사현을 보자마자 손으로 입을 가렸고 "나 감기 걸리면 안 된다"며 판사현을 피했다.

부혜령에게 서운함을 느낀 판사현은 혼자 라면 국물을 끓여 마시며 "송위엔(송원) 나 병 났다"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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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 이민영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이 아플 때 이민영을 떠올렸다.

6일 밤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Phoebe·연출 유정준)에서는 판사현(성훈)이 송원(이민영)을 그리워했다.

이날 판사현은 추위에 떨다가 감기에 걸렸다. 부혜령(이가령)은 그런 판사현을 보자마자 손으로 입을 가렸고 "나 감기 걸리면 안 된다"며 판사현을 피했다.

부혜령은 판사현을 걱정하는 대신 "자기 거실에서 자야겠다. 나 감기 걸리면 큰일"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기가 방송 하냐. 그럼 내가 나가서 자냐. 둘 다 아픈 것보단 낫다. 나처럼 관리 좀 하지"라고 덧붙였다.

부혜령에게 서운함을 느낀 판사현은 혼자 라면 국물을 끓여 마시며 "송위엔(송원) 나 병 났다"고 중얼거렸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결혼작사 이혼작곡 | 성훈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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