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업소 두 곳에서 종사자 2명 확진.."접촉자 파악"

손효정 2021. 3. 6.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두 곳에서 종사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접촉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역삼동에 있는 유흥업소 두 곳에서 각각 지난 3일과 어제(5일) 종사자 한 명씩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업소는 같은 건물 지하 1, 2층에 있으며 함께 운영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남구청과 경찰이 확인한 결과, 해당 업소는 출입자 명부를 비치하지 않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업소를 방역하고 어제(5일)부터 2주 동안 폐쇄 조치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22일부터 어제(5일)까지 해당 업소를 방문한 사람은 가까운 임시 선별검사소나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