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공무원 포함 28명 확진..강화군청 임시 폐쇄
김상우 2021. 3. 6. 22:10
인천시는 강화군 공무원을 포함해 모두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2명은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입니다.
특히 강화군 소속 공무원 A씨가 확진자 가족과 접촉 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군 청사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강화군은 소속 공무원 75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천 5백여 명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도된 역사 왜곡 논란...日 극우 향한 '도그휘슬'
- "전기차에 올인"...내연기관차 결별 선언 줄이어
- 새 거리두기 초안 발표 당일 '홍대 부근 불야성'...해산 나서도 방역수칙 무시
- 전두환 차남 전재용, 목회자의 길..."교도소에서 찬송가 듣고 결심"
- [자막뉴스] '사망자 속출' 아마존 밀림...기발한 '백신 접종' 대작전
- 與 "민주당 아버지가 그리 가르치나"...野 "손가락질 마"
- 쇼핑몰 폐업에 입점업체 '발 동동'...미정산, 수십억대
- 대전 상가 여자 화장실 몰카범, 잡고 보니 초등학생
-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 아냐"...허웅 전 여자친구, 변호사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