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강변 갈대밭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1. 3.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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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7시 33분 세종시 대평동 금강변의 갈대밭에서 불이 나 6천㎡(소방서 추산)를 태운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날 불이 난 곳 인근에서는 지난달 22일에도 갈대밭 4곳에서 잇따라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에도 다친 사람은 없었고, 갈대 4천686㎡가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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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7시 33분 세종시 대평동 금강변의 갈대밭에서 불이 나 6천㎡(소방서 추산)를 태운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날 불이 난 곳 인근에서는 지난달 22일에도 갈대밭 4곳에서 잇따라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에도 다친 사람은 없었고, 갈대 4천686㎡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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