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외국인 선제검사서 10명 추가 확진..누적 1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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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이뤄진 동두천 지역 외국인 대상 선제검사에서 확진된 외국인은 이날까지 모두 156명으로 늘었습니다.
동두천에서는 지난 1일 79명이 확진된 데 이어 2일 11명, 3일 7명, 4일 10명, 5일 16명 등 매일 10명 안팎의 외국인 확진자가 선제검사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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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이뤄진 동두천 지역 외국인 대상 선제검사에서 확진된 외국인은 이날까지 모두 156명으로 늘었습니다.
동두천에서는 지난 1일 79명이 확진된 데 이어 2일 11명, 3일 7명, 4일 10명, 5일 16명 등 매일 10명 안팎의 외국인 확진자가 선제검사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에 동두천시는 오는 10일까지 지역 내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 명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동두천시 등록 외국인은 모두 3천966명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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