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신규 확진..부산 백신 접종률 41%
강예슬 2021. 3. 6. 22:00
[KBS 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3명은 감염원이 불분명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영도 해동병원과 중구 송산노인요양원은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동일 집단 격리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역과 시청 등대광장, 부산진구 놀이마당, 또 영도구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는 내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의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접종률은 41%이고 지금까지 접수된 이상 반응 신고 누계는 158건입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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