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문화·체육시설 확충.."정주환경 개선"
권기현 2021. 3. 6. 21:52
[KBS 청주]
충북혁신도시에 문화, 체육시설이 잇따라 들어서 정주환경 개선이 기대됩니다.
지난 2019년 9월 사업비 10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은 혁신도시 도서관이 다음달 문을 열고, 지난해 3월 150억원을 들여 착공한 국민체육센터는 내년말쯤 완공됩니다.
198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혁신도시 복합센터가 내년말 완공되고, 397억 7,000만원을 들여 2만 8,000여제곱미터에 조성되는 에너지대학이 올해 공사를 시작합니다.
수도권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충북혁신도시는 아파트 단지 입주로 인구 2만 6,000명을 넘었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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