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암행순찰, 한 달 새 310여 건 적발
송국회 2021. 3. 6. 21:49
[KBS 청주]
충청북도경찰청은 일반 국도에서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한 결과 도입 한 달 만에 310여 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한 승용차와 이륜차가 260여 대로 가장 많고, 적재 위반 화물차 등이 50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경찰관 8명으로 구성된 암행순찰팀은 지난달 5일부터 일반 국도에서 단속을 벌여왔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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