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회의, 전북 혁신교육 전문가 잇따라 영입

오중호 2021. 3. 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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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전북지역 혁신교육 전문가들을 잇따라 영입했습니다.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은 최근 전문위원에 위촉돼 앞으로 대통령 공약 사안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논의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 교육장은 폐교 위기의 군산 회현중에 공모 교장으로 부임해 대표적인 혁신학교로 조성했습니다.

최지윤 전북교육청 장학관은 중장기교육정책전문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내년도 교육정책 개정과 수립을 맡게 됩니다.

최 장학관은 참학력 신장을 목표로 한 전북형 혁신교육 과정 개발과 성과 분석,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해 왔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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