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회의, 전북 혁신교육 전문가 잇따라 영입
오중호 2021. 3. 6. 21:46
[KBS 전주]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전북지역 혁신교육 전문가들을 잇따라 영입했습니다.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은 최근 전문위원에 위촉돼 앞으로 대통령 공약 사안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논의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 교육장은 폐교 위기의 군산 회현중에 공모 교장으로 부임해 대표적인 혁신학교로 조성했습니다.
최지윤 전북교육청 장학관은 중장기교육정책전문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내년도 교육정책 개정과 수립을 맡게 됩니다.
최 장학관은 참학력 신장을 목표로 한 전북형 혁신교육 과정 개발과 성과 분석,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해 왔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거리두기 4단계 체제로 간다…“자영업자 무거운 짐 전국민에 분산”
- “폭탄 터진 줄”…휴일 아침 뒤흔든 ‘폭발 추정’ 화재, 주민 9명 부상
- 의협 “AZ백신 접종 후 38.5도 미만이면 해열제 필요없어”
- [크랩] 길거리 ‘대롱대롱’, 끊어진 전선(?) 잡으면 감전될까?
- 광주서 “5인 이상 금지 위반” 외국인 클럽 집단파티 현장 적발
- 경찰 “우즈, 사고는 물론 운전한 것도 기억 못해”…의식 잃은 채 발견
- 미얀마 현지 매체 “군부, 경찰 총격으로 숨진 소녀 시신 도굴”
- [판결남] 여행 중 숨진 70대 남성…자리 비운 가이드 책임은?
- [팩트체크K] “사찰 문건 실체 없다” 박형준 후보 해명 따져보니
- 제주 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자 10명…원장 손녀도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