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의혹' 산업부 공무원 다음 주 첫 재판

백상현 2021. 3. 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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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산업부 공무원들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주 열립니다.

대전지법은 오는 9일 오후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3명에 대해 첫 공판 준비 기일을 연다고 말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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