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새 개척자 송훈 셰프, "국 당기지 않냐"..미슐랭급 '정글 식사'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훈 셰프가 정글 생존에 합류했다.
6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개척자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송훈 셰프가 새 개척자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 개척자 송훈 셰프는 이른 아침 생존지를 찾았다.
또한 송훈 셰프는 식사 준비를 위해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훈 셰프가 정글 생존에 합류했다.
6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개척자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송훈 셰프가 새 개척자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 개척자 송훈 셰프는 이른 아침 생존지를 찾았다. 병만족과 만난 그는 많이 굶었냐며 걱정스럽게 물었다.
이에 병만족장은 "어제부터 그냥 계속 거지처럼 먹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도 "저녁밖에 못 먹었다"라고 했다.
그러자 송훈은 "국 같은 게 당기지 않냐"라며 "맑은 된장국? 아니면 칼칼한 국 같은 게 당기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탄수화물을 섭취할 식량은 있는지도 물었다. 이에 병만족장은 "탄수화물이면 돼지감자가 있다. 쟤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최성민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병만족장은 식사를 위해 제2의 생존지를 개척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병만족은 살림살이를 챙겨 이사를 했다. 또한 송훈 셰프는 식사 준비를 위해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는 폐가를 돌아보며 식사를 만들 식기들을 찾았다. 냄비와 프라이팬, 국자 등을 찾아낸 그는 또다시 움직였다. 그리고 무언가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바로 봄동을 찾아낸 것.
그는 봄동 맛을 보며 "달아 달아. 여기서 초콜릿도 나오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에도 그는 브로콜리, 고추 등을 찾아내어 그가 만들 식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故 김태욱 아나운서, 이대목동병원에 빈소 마련…7일 발인 | SBS연예뉴스
- '미스트롯2' 진 양지은 "父에 신장이식, 후회한 적도 있지만…" 눈물의 소감 | SBS연예뉴스
- "수준미달 저능한 인간"...호란, 구청 공무원 저격 이유? | SBS연예뉴스
- '학폭 인정' 지수, 드라마 하차...오는 10월 군 입대 | SBS연예뉴스
- 지역도민회 "김다현에 투표해라"...변호사가 본 법 위반 소지는? | SBS연예뉴스
- 임영웅, 설운도가 선물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첫 공개 | SBS연예뉴스
- 이수영, 어두운 가정사 고백..."계부에 맞는 남동생 말리다가 기절"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