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새 개척자 송훈 셰프, "국 당기지 않냐"..미슐랭급 '정글 식사' 기대

김효정 2021. 3. 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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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 셰프가 정글 생존에 합류했다.

6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개척자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송훈 셰프가 새 개척자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 개척자 송훈 셰프는 이른 아침 생존지를 찾았다.

또한 송훈 셰프는 식사 준비를 위해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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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훈 셰프가 정글 생존에 합류했다.

6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개척자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송훈 셰프가 새 개척자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 개척자 송훈 셰프는 이른 아침 생존지를 찾았다. 병만족과 만난 그는 많이 굶었냐며 걱정스럽게 물었다.

이에 병만족장은 "어제부터 그냥 계속 거지처럼 먹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도 "저녁밖에 못 먹었다"라고 했다.

그러자 송훈은 "국 같은 게 당기지 않냐"라며 "맑은 된장국? 아니면 칼칼한 국 같은 게 당기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탄수화물을 섭취할 식량은 있는지도 물었다. 이에 병만족장은 "탄수화물이면 돼지감자가 있다. 쟤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최성민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병만족장은 식사를 위해 제2의 생존지를 개척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병만족은 살림살이를 챙겨 이사를 했다. 또한 송훈 셰프는 식사 준비를 위해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는 폐가를 돌아보며 식사를 만들 식기들을 찾았다. 냄비와 프라이팬, 국자 등을 찾아낸 그는 또다시 움직였다. 그리고 무언가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바로 봄동을 찾아낸 것.

그는 봄동 맛을 보며 "달아 달아. 여기서 초콜릿도 나오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에도 그는 브로콜리, 고추 등을 찾아내어 그가 만들 식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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