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X김병만, 영하 속 야외 취침→셰프 송훈 새 멤버로 등장 '정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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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과 김병만이 야외 취침에 도전했다.
이와 함께 셰프 송훈이 새 멤버로 등장했다.
박군은 "일찍 일어난 게 아니라 새벽에 불이 꺼졌는데 계속 살리고 있다가 밤을 새웠다. 3시간 반째 이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른 아침 새 멤버 미슐랭 3스타 셰프 송훈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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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군과 김병만이 야외 취침에 도전했다. 이와 함께 셰프 송훈이 새 멤버로 등장했다.
3월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개척자들'(이하 '정법')에서는 영하 10도라는 극한 상황 속 생존 1, 2일차 일상이 그려졌다.
모두 잠든 새벽 김병만은 야외 취침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내가 과연 두꺼운 옷을 입고 잘 수 있을까 호기심에 해본 거다. 그 날씨에 잤을 때 뭘 준비해야 하는지 경험담으로 이야기해 줄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취침 메이트로 박군이 함께했다.
특전사 출신인 박군은 "침낭 하나만 있어도 된다. 영하 23도까지 자 봤다. 정글에 온 만큼 병만 족장님 조수로써 제대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불도 없이 비닐 침낭을 만들었다. 박군은 비닐 안에 침낭을 막고, 비닐 안에 들어가서 취침했다.
두 사람은 불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박군은 "일찍 일어난 게 아니라 새벽에 불이 꺼졌는데 계속 살리고 있다가 밤을 새웠다. 3시간 반째 이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만과 박군의 배려 덕에 실내 멤버들은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실내 멤버 중 처음 기상한 장혁은 온수를 확인하고 기분 좋은 웃음을 보였다. 정글에서 첫날밤을 보낸 강다니엘은 "잠은 진짜 잘 잤다"며 개운한 얼굴을 보였다.
이른 아침 새 멤버 미슐랭 3스타 셰프 송훈이 등장했다. 송훈은 오자마자 제대로 음식을 못 먹은 멤버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고자 했다. 김병만은 그런 송훈을 위해 제2의 생존지로 이사를 제안했다. 김병만이 정한 장소는 탁 트인 오션뷰와 햇볕이 매력적인 곳. 멤버들은 따뜻한 식사를 위한 대형 난로, 요리용 화구, 냉장고를 엎어 식탁까지 마련했다. 여기에 빈 집에서 주워온 커텐은 식탁보로 활용했다.
그 시각 송훈은 요리를 하기 위한 냄비를 찾아 나섰다. 그는 스산한 폐가에서 기본적인 프라이팬부터 국자, 냄비 등을 챙겼다. 또한 봄동, 브로콜리, 말린 고추까지 식재료도 두둑하게 마련했다. 그가 어렵게 마련한 재료들과 도구로 어떤 음식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개척자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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