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요양보호사 가족도 감염..확진자 6명
박지성 2021. 3. 6. 21:36
[KBS 광주]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에서 어제 확진된 요양보호사의 가족 3명이 오늘 추가 확진됐고, 서울의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장성의 군부대에 입소한 장병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확진자들의 밀접접촉자 검사 결과 추가 감염 사례는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이 확진됐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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