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그냥 내 마리오네트" 옥택연, 곽동연 목 졸랐다 '광기'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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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이 곽동연의 목을 조르며 광기를 드러냈다.
3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5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장준우(옥택연 분)는 장한서(곽동연 분)에게 분노했다.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은 바벨제약 원료 창고에 불을 냈고, 장한서는 장준우에게 "제가 누구 짓인지 알아내겠다"고 말했다.
장한서가 "저도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소리치자 장준우는 "왜 큰소리내고 그래. 형 놀라게"라며 장한서의 목을 졸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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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이 곽동연의 목을 조르며 광기를 드러냈다.
3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5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장준우(옥택연 분)는 장한서(곽동연 분)에게 분노했다.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은 바벨제약 원료 창고에 불을 냈고, 장한서는 장준우에게 “제가 누구 짓인지 알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준우는 “네가 무슨 수로 알아내? 괜히 오바하지 말고 내가 시키는 일이나 잘하자”고 무시했다.
장한서가 “저도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소리치자 장준우는 “왜 큰소리내고 그래. 형 놀라게”라며 장한서의 목을 졸랐다. 장준우는 “회장님 소리 계속 들으니까 약 먹은 것처럼 미쳐버린 거야?”라고 도발했다.
장한서가 “그게 아니라 형님”이라며 변명하자 장준우는 “넌 그냥 내 마리오네트야. 그러니까 생각이라는 걸 가지면 안 돼”라고 말했다. 장한서가 “알겠습니다”라며 고개 숙이자 장준우는 “오늘 화재는 방화가 아니라 전기 과열 화재로 알려질 거다. 우상에 내 지시사항 잘 전해라”고 명령했다. (사진=tvN ‘빈센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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