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외국인 누적 132명 확진.."가족·직장 접촉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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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인 무더기 감염 사례가 나온 동두천 지역에서 지금까지 외국인 1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동두천시 임시선별검사를 통해 외국인 1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32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국인 집단 감염이 잇따르자 동두천시는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벌였고, 지난 1일 8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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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인 무더기 감염 사례가 나온 동두천 지역에서 지금까지 외국인 1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동두천시 임시선별검사를 통해 외국인 1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32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 외국인 커뮤니티 접촉자를 파악해 검사하는 등 감염상황을 추적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서 외국인 집단 감염이 잇따르자 동두천시는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벌였고, 지난 1일 8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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